여행12일차 이 날은 LA에서 라스베가스까지 이동을 하였다. 5시간 동안 화장실갈때 한번 빼고 쭈~~~욱 직진만 하였다. 거의 3시간동안을 이런 풍경만 보면서 다녔다. 라스베가스에 가까워 질수록 에어컨을 틀었는데도 불구하고 차안이 계속 뜨거워졌다. 가도가도 끝이 나오지 않는 사막 고속도로 5시간을 달려 드디어 도착한 라스베가스~~!!! 고속도로옆에 미라지 호텔이보인다~~~~~~~~~~~~~~~ 호텔 체크인후 엘리베이터 앞에서 사진 한방 박아주시고ㅋㅋ 체크인을 하고 짐을 풀자마자 바로 나와서 핫앤쥬시라는 해산물 전문 음식점에가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찍은게 이런것 밖에 없는데 정말 맛있는집이었다. 점식식사를 마친 뒤 윈호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해놓고 호텔 구경을 다녔다. 구경을 하면서 느..
작년여름에 갔던 미국여행포스팅은 언제나 할런지...ㅋ 이번여행의 파트너 먼치와 비행기 탑승전에 공항에서 아침밥을 먹었다. 우리를 홍콩까지 데려다줄 진에어 B777-200ER 탑승전 한장 찍어주고 요거 때문에 9시 20분 출발 비행기인데 출발 3시간전에 공항에서 만났다. 덕분에 비상구좌석으로 넓직하게 갈수있었다. 저가항공사로 제주도는 가봤지만 해외는 처음이라 예약할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비상구 좌석이라면 탈만하다. 비행기 이륙후 날씨가 구름 위에서 사진한방 찍어주시고. 호텔 체크인 후 짐 풀자마자 나와서 간 침사추이역 근처에 있는 운남쌀국수 우리도 블로그 찾아갔는데 개인적으로는 추천하지 않는다. 같이간 친구는 맛있었다는데 나는 별로였다. 내입맛이 이상한건가ㅋㅋㅋㅋ 작년에 빅토리아에서 먹었던 쌀국수 저게..
오늘은 할리우드~~원래 이날 계획은 샌디에고까지 당일치기로 다녀 오는 것이었으나 차가 막히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짧게 잡아도 왕복6시간 이상 차로 이동하여야하는데 이건 시간낭비다 라는 생각이들어서 과감히 샌디에고는 가지 않기로 하고 LA를 돌아다녔다. 할리우드에가면 이렇게 각종 코스프레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있다. 앞에있으면 막 겁나 친한척하면서 사진찍자그러면서 돈 내놓으라한다. 돈안주고 찍으면 얼굴가리는데 다른데 보고 있을데 도촬했다.ㅎㅎ 말로만 듣던 할리우드 내가 할리우드에 있다니~ㅋㅋㅋ 우리가 할리우드에 도착했을때 퍼레이드를 하고 있었다. 각 나라별로 나오던데 한국은 보지 못했다. 무슨 행사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퍼레이드를 보기위해 서 있었다. 잠깐 보긴 했지만 그닥 볼것도 없었는데..
전날의 유니버셜스튜디오에 이어서 플래그스태프 이날도 역시 개장시간에 맞춰왔다. 여기는 LA외곽쪽에 있었는데 아침부터 어찌나 덥던지 놀이공원 바로 옆에 붙어있는 수영장을 더 가고 싶었다. 주차장부터 입구까지 열심히 걸어가니 보이는 긴줄들 끝이없는 줄2 X2와 TATUS를타고 치킨과 햄버거로 점심을 떼웠다. 밥 먹는 동안에도 너무 더워서 핸드폰으로 온도를 확인하는데 무려 37도!!! 기온을 알고나니 이때부터 놀이기구고 뭐고 그냥 숙소로 돌아가고 싶었다. 잉? 뜬금없는 알라딘??ㅋ 더위에 지친 우리는 식스플래스에서 점심을 먹고 상상원정대에나온 슈퍼맨 하나만 더 타고 미련없이 식스플래그를떠나 LA한인타운으로 왔다. 여름에는 절대 식스플래그 가지 마세요 쪄 죽습니다 정말 CGV에 다이소, 알라딘 사진만 보..
더 잊어버리기 전에 빨리 미국여행 포스팅을 끝내야 하는데 매일매일 포스팅하는게 생각보다 힘들다. 이날은 아침일찍 개장시간에 맞춰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 입장하자마자 입구 바로 앞에있는 워터월드로~~~ 쇼시간 기달리면서 찍은사진 아침이었는데도 엄청나게 더웠다. 여기서 30분정도 대기했는데 그늘이 있어서 버틸만했다. 입장해서 앞쪽에 자리를 잡았다. 물튀는 자리가 있는데 우리는 물이 튀지 않는쪽으로 앉았다. 공연시작전 이 아저씨가 물을 뿌려준다 사정없이ㅋㅋㅋ 열심히 물뿌리는걸 구경하다가 공연이 시작하고 이쁜누나가 나왔다ㅋㅋㅋㅋ 이사람들은 나쁜넘들ㅋ 제트스키로 무대쪽으로 물도 뿌려주고 마지막엔 비행기도 날라온다 그리고 쾅!!!퐈이야~~ 워터월드를 보고 심슨3D 라이드타러 가는길 와~~이 더운날 사람도 엄청..
샌프란시스코에서 LA로 출발하기전 SF pension 사장님, 사모님과 거실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번여행중 가장 만족했던 숙소 첫 숙소가 너무 좋아서 LA한인민박가서는 실망이 매우컸다. 아침마다 한식으로 조식제공도 해주셔서 덕분에 한국에서도 안먹던 아침을 샌프란에서는 매일 챙겨먹었다. 샌프란가실분은 꼭꼭꼭 여기 SF pension 으로 정말 강추!!! 샌프란시스코에서 LA까지는 17마일 드라이브를 지나 캘리포니아 1번국도를 이용하여 가는길을 선택했다. 17마일 드라이브 들어가기전 몬터레이 시내에 들려 구경만하려다 마침 점심시간이라 원래 계획을 바꿔 점심식사를하고 출발하기로 하였다. YELP로 찾은 맛집 Pavel's Backerei 미국가시는분들은 YELP어플 꼭 다운받으시길 이걸로 평점보고 맛집 ..
샌프란시스코에서의 둘째날은 골든게이트파크에서 시작했다.공원 갓길에 주차를 하고 드 영 박물관에 가는길에 포착한 폭스반겐 비틀 공원에서 산책중인 강아지들 8마리 쟤네들 다 키울라면 밥값만 해도 어마어마할것같다. 공원에서 뛰어노는 아이들 괜히한번 찍어봤다. 드 영 박물관 메인홀에 걸려있는 대형 작품 워낙 미술에 문외한이라 뭔지는 몰랐지만 메인이라 사진은 찍어줘야할것 같아서 이 작품 앞에서 찍은 사진 드 영 박물관위에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수 있는 전망대도 있다.전망대에서 본 샌프란시스코의 언덕들과 바로 앞에있는 특이한 지붕의 과학아카데미 건물점심은 다시 숙소로 돌아가 어제 먹다남은 삼겹살을 먹었다. 숙소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차를타고 다운타운으로 이동하였다.다운타운 신호대기중에 찍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샌프란시시코에서의 첫날은 금문교에서 시작하였다. 원래 금문교 건너기전에 주차를 해놓고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빠르게 포기하고 금문교를 건너와서 주차했다. 내가 금문교를 운전하면서 지나가고 있다니! 감탄하며 몸을 앞으로 쭉빼고 금문교를 구경하면서 운전하는 나의모습 금문교를 건너온뒤 사진 몇장을 찍고 어제 한인민박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금문교 바로 밑에 있는 샌프란시스코의 부촌 소살리토로 내려왔다. 서울로 치면 한남동쯤 되려나?ㅋㅋ 잘사는 동네답게 동네 전망도 정말 끝내줬다. 돈만있으면 바로 가서 살고 싶을정도로 점심은 소살리토 맛집이라는 햄버거스에서 햄버거와 어니언링을 시켜먹었다. 가격은 햄버거치고 쎈편이었지만 비주얼만 봐도 알수 있듯이 맛은 정말 끝내줬다. 아 그리고 미..
처음 사진 찍은게 LA공항에 도착한 뒤 알라모에서 렌트하기전에 찍은 사진이다. 오늘은 드디어 미국 가는날!!! 비행기가 오전 8시 45분 출발이라 이날은 무려 오전 5시에 일어나 공항으로 출발을 했다. 벤쿠버 공항에서는 미국으로 들어갈때 미국에 도착해서가 아닌 벤쿠버에서 사전입국심사를 하였다. 나는 이미 한번 캐나다 입국심사할때 엄청난 질문은 받아서 미국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거라는 각오??를 하고 집으로 돌아갈 항공권과 미국에서 지낼 숙소 바우쳐를 준비했다. 그런데 준비한게 민망할 정도로 미국 입국심사는 간단했다. 한국에 언제돌아가냐? 7월2일에 돌아간다. 여행을 LA에서만 하냐? 아니. 샌프란시스코,라스베가스도 갈거다. 오~!!좋은 여행이구나! 이러고 지문 찍고 끝났다. 덕분에 캐나다 입국할..
내일 아침비행기로 벤쿠버에서 LA로 가야하기때문에 벤쿠버 관광겸 아침일찍나와 빅토리아 브런치 맛집이라는 블루폭스에서 브런치를 먹었다. 맛집이란걸 증명하듯 아침 9시쯤 도착했는데 30분정도 줄서있다가 입장할수있었다. 정확한 메뉴는 기억안나는데 오믈렛 하나와 에그베니를 하나 주문했다. 반숙계란과 빵과 고기를 소스를 발라 먹으면 아....포스팅을하는 이순간도 침이고이고 또 먹고싶을만큼 정말 기가 막히게 맛있었다. 감자는 먹어보니 아주 익숙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파는 감자 맛이었다. 브런치를 먹고난뒤 벤쿠버를 가기위해 이번에는 퍼시픽코치라인을 이용하지 않고 시내버스를타고 스와츠베이 Swartz Bay로가서 다시 페리를탄뒤 벤쿠버로 이동하였다. 빅토리아 들어올때는 60불이 들었는데 나갈때는 30불도 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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