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붙여쓰면 무려 15일을 쉴수 있는 황금같은 추석연휴를 시골과 일산에서만 틀어박혀 있기에는 너무 아까워 작년부터 뉴욕행을 준비하였다. 여행 준비과정에서 같이 같이가기로한 친구가 못간다 하여 혼자 가기로 했다가 다른친구 꾜셔서 합류시키고 원래 가기로했던 친구도 갈수있는 상황이 되어 같이 가기로 했다가 또 빠지고 뭐 이런 저런 복잡한 준비과정을 거쳐서 결국 D-DAY가 되어 뉴욕으로 ㄱㄱ~~ 오후7시 탑승 스케줄이라 오후까지 근무하고 인천공항으로 바로 퇴근하였다. 출근전 서울역에서 사전출국심사와 체크인을하고 출발시간보다 10시간이상 빨리 체크인을 한 덕분에 비상구좌석을 배정 받을 수 있었다.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이용은 공항철도 급행열차 티켓 구매시만 이용이 가능하다. 사전출국심사와 체크인을 했더니 ..
이게 얼마만에 하는 포스팅인지ㅋㅋㅋ 작년부터 추석에 친구랑 가기로 계획 되있던 여행이었는데 그 친구가 추석때 가족여행 간다며 펑크내는 바람에 같이갈 친구 찾다가 이렇게 같이갈 친구 찾다가 못찾고 추석에 시골내려가는 나의 모습이 보여서 일단 항공권 예약부터 해버렸다. 일단 경유는 제외하고 직항만 찾다보니 가격은 거기서거기라 굳이 외항사 탈 필요가 없어서 대한항공으로 무려 피같은 내돈 150만원에 왕복으로 구매완료! 이제 슬슬 숙소도 알아보고 여행 루트도 정해야하는데 이놈의 귀차니즘ㅋㅋ 거의 보름동안 뭐하고 놀아야할지 고민이다~~~
드디어 미국여행 마지막 포스팅!!! 아침일찍 주노형집에서 아침밥을 먹고 나와 주노형과 작별인사를 한 뒤 오전 비행기를 타야하는 노아형과 LA공항으로왔다. 원래 자동차 렌트도 낯선 나라에서 혼자 운전하는게 걱정되어 노아형 출국 시간에 맞춰 반납 시간을 정했었지만 노아형과 나의 출국시간이 무려 12시간 차이가 나서 짐도 놓을곳도 없고 12시간동안 공항에서 짐만들고 있기에는 시간이 아깝고 2주동안 운전해보니 충분히 혼자 해도 될거같아 공항가기전에 렌트카회사를 방문하여 하루 연장을 한뒤 LA공항에서 노아형을 배웅해준 뒤 노아형은 다시 벤쿠버로~나는 게티센터로~ 네비를 찍고 게티센터로 가는데 네비가 엉뚱한 방향으로 가르쳐주는 바람에 주택가로 들어갔는데 거기로 가는 사람들이 많은지 도착지에 표지판으로 여기는 게티센..
오후 6시50분 출발 비행기라 점심까지 근무를 한뒤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인천공항에 도착한뒤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하였다. 벤쿠버공항까지 데려다줄 대한항공 B777-200ER 벤쿠버까지 잘부탁한다!!! 드디어 이륙!! 7월에 보자 한국~~ 이륙하고 첫 기내식으로 비빔밥을 먹었다. 비빔밥은 먹을만했는데 미역국은 스튜어디스가 물을 너무많이 넣어서 싱거웠다. 기내식을 먹은뒤로 벤쿠버에 도착할때까지 난기류에 흔들리는 비행기 때문에 한숨도 자지 못했다. 두번째 기내식은 오믈렛을 먹었는데 사진은 없다. 이때까지만해도 내가 블로그를 할 생각이 없었기때문에 열심히 사진을 찍지 않았다. 벤쿠버공항 착륙직전 찍은사진 우리나라에서는 볼수없는그림 이때부터 내가 캐나다에 왔음을 실감할수 있었다. 벤쿠버공항에 내려서 이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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