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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붙여쓰면 무려 15일을 쉴수 있는 황금같은 추석연휴를 시골과 일산에서만 틀어박혀 있기에는 너무 아까워 작년부터 뉴욕행을 준비하였다. 여행 준비과정에서 같이 같이가기로한 친구가 못간다 하여 혼자 가기로 했다가 다른친구 꾜셔서 합류시키고 원래 가기로했던 친구도 갈수있는 상황이 되어 같이 가기로 했다가 또 빠지고 뭐 이런 저런 복잡한 준비과정을 거쳐서 결국 D-DAY가 되어 뉴욕으로 ㄱㄱ~~

 

 

오후7시 탑승 스케줄이라 오후까지 근무하고 인천공항으로 바로 퇴근하였다.

출근전 서울역에서 사전출국심사와 체크인을하고 출발시간보다 10시간이상 빨리 체크인을 한 덕분에 비상구좌석을 배정 받을 수 있었다.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이용은 공항철도 급행열차 티켓 구매시만 이용이 가능하다.

     

 

사전출국심사와 체크인을 했더니 공항철도 인천공항역에서 출국장까지 오는데 뻥 안치고 30분정도 걸렸다.

공항에서 줄 안서도 되니 이것만큼 편한것도 없는것같다.

 

 

 

첫 기내식 해산물요리 완전실패 새우만 골라먹고 나머지는 손도 안댔다.

두번째 기내식은 죽과 오믈렛중 죽을 먹었지만 사진은 못 찍었다.

 

 

두번째 기내식 줄때 창문을 열어보니 눈뽕작렬ㅋㅋㅋ

 

 

이때는 도착하기 두시간정도 전에 찍은 사진

 

 

현지시간 오후 8시30분에 JFK 도착해 한시간을 기다려 입국심사를받고 두시간동안 케세이퍼시픽을 타고 홍콩경유해서 오는친구를 기다린 끝에 자정이 넘은시간에 도착한 이번여행의 첫 숙소 그랜드 하얏트 뉴욕에 도착했다.   

 

 

남자둘이 같은 침대를 쓸수 없으니 더블침대 2개로 예약을 했다.

룸 컨디션은 방값 생각하면 정말 별로였지만 물가 비싼 뉴욕에서 이정도면 감지덕지라고 뉴욕에 살고 있는 아는 형이 말해줬다.

 

 

볼일은 없었지만 역시 티비는 LG!!

다음날 스케줄을 위해 오늘은 바로 취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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