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밤 란콰이펑에서 불금을 지내고 셋째날 아침 첫스케줄은 공항 바로옆에있는 옹핑케이블카를타러ㄱㄱ~ 케이블카 탑승대기줄 이날 긴팔하나에 얇은니트입고 나왔는데 얼어죽는줄 알았다 인천공항에서 벗어두고 가방에 박혀있는 패딩이 절실하게 생각이 나는 날이었다ㅎㄷㄷ 정상까지 약 20분정도 케이블카에 바람이란 바람은 다들어오고 거기에 비까지 동태되는줄 알았다...ㅠㅠ 케이블카타고 올라가면서 찍은 홍콩국제공항 정상에 올라가서 아무식당 올라가서 먹은 점심 정말 맛없었다 불고기 같은데 국물은 뭐이리짠지 홍콩여행중 가장 맛없는 음식이었다. 정상올라가서 식사하는건 비추!! 춥고 바람불고 비오고 종교도 무교라서 불상엔 관심도 없었고 가보니 볼거는 진짜 불상하나 내가 왜있는지 모르겠고 이번여행에서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제일 만족하지..
둘째날 아침 알람 맞춰놓고 일어나자마자 간 곳은 오픈시간전에 갔는데 제니베이커리 40분정도 줄을 서서 기다렸다. 득템하고 기념사진ㅎㅎㅎ 집에 가져가서 40분넘게 줄서서 산거라고 자랑을 했더니 엄마도 홍콩에서 이거 줄서서 사왔었다고...;;; 그말을 들이니 아 tq 먹어본건데 괜히 아침부터 뻘짓했다는 생각이 뒤늦게 들었다. 제니베이커리에서 쿠키를 산 뒤 쿠키를 하루종일 들고 돌아다닐순 없기에 숙소에 놓고 나온 뒤 아점을 먹기 위해 찾아온 BLT버거 친구가 블로그에서 맛집이라고 찾은 집인데 수제버거라 너무 기대를 했는데 몰라도 가본소감은 맛집은 개뿔!!이었다. 대충 메뉴와 가격은 이렇구요~ 줄서서 먹는다는 집이라는데 우리는 11시정도에 상당히 이른시간에가서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내가 주문한 오스트레일리아안..
작년여름에 갔던 미국여행포스팅은 언제나 할런지...ㅋ 이번여행의 파트너 먼치와 비행기 탑승전에 공항에서 아침밥을 먹었다. 우리를 홍콩까지 데려다줄 진에어 B777-200ER 탑승전 한장 찍어주고 요거 때문에 9시 20분 출발 비행기인데 출발 3시간전에 공항에서 만났다. 덕분에 비상구좌석으로 넓직하게 갈수있었다. 저가항공사로 제주도는 가봤지만 해외는 처음이라 예약할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비상구 좌석이라면 탈만하다. 비행기 이륙후 날씨가 구름 위에서 사진한방 찍어주시고. 호텔 체크인 후 짐 풀자마자 나와서 간 침사추이역 근처에 있는 운남쌀국수 우리도 블로그 찾아갔는데 개인적으로는 추천하지 않는다. 같이간 친구는 맛있었다는데 나는 별로였다. 내입맛이 이상한건가ㅋㅋㅋㅋ 작년에 빅토리아에서 먹었던 쌀국수 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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