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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아침 알람 맞춰놓고 일어나자마자 간 곳은 오픈시간전에 갔는데 제니베이커리 40분정도 줄을 서서 기다렸다.

 

 

득템하고 기념사진ㅎㅎㅎ

집에 가져가서 40분넘게 줄서서 산거라고 자랑을 했더니 엄마도 홍콩에서 이거 줄서서 사왔었다고...;;;

그말을 들이니 아 tq 먹어본건데 괜히 아침부터 뻘짓했다는 생각이 뒤늦게 들었다. 

 

 

제니베이커리에서 쿠키를 산 뒤 쿠키를 하루종일 들고 돌아다닐순 없기에 숙소에 놓고 나온 뒤 아점을 먹기 위해 찾아온 BLT버거 친구가 블로그에서 맛집이라고 찾은 집인데 수제버거라 너무 기대를 했는데 몰라도 가본소감은 맛집은 개뿔!!이었다.

 

 

대충 메뉴와 가격은 이렇구요~

 

 

줄서서 먹는다는 집이라는데 우리는 11시정도에 상당히 이른시간에가서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내가 주문한 오스트레일리아안 와규버거와 프렌치후라이 분명 패티를 미디움레어로 주문했는데 먹다보니 미디움으로 주문한 내친구보다 내 패티가 더 익혀나와 있었다. 빵 맛도 딱 그냥 맥도날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맛 가격대비 매우 실망한 식당이었다.

 

 

내가 살면서 먹었던 햄버거중 제일 맛있었던 작년에 미국여행중 샌프란시스코에서 먹었던 햄버거 저기에서 먹었던 햄버거 하나가격이 이거 두개먹을 가격인데 맛은 에휴 말은말자...

사진을 보니 또 먹고싶어진다ㅠㅠ

 

 

버거를 먹고 나와서 센트럴을 가기위해 스타페리 타러 가는길에 찍은 오늘 우리가 가야할 홍콩섬

 

 

배타는거라서 따로 표를 구매해야하는줄 알았는데 이것도 스타페리도 옥토퍼스 카드만 있으면 탈수있었다.

 

 

페리안에서 찍어본 우리가 가야할 센트럴쪽 사진 10분정도 배를 타면 금방 센트럴에 내려준다.

 

 

센트럴 IFC몰에 있는 애플스토어 아이팟클래식부터 아이팟터치 아이폰까지 써온 앱등이로써 그냥 지나칠수 없는 곳이었다. 우리나라는 언제 애플스토어가 들어올라나ㅠㅠ

 

 

IFC몰 구경을 한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러왔다.

 

 

타보니 그닥 볼것은 없었다. 그냥 30분정도 에스컬레이터타고 산동네 올라가는 느낌이 신기할뿐 내려올때는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온길을 다시 걸어내려가야하는 단점도 있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초입에있는 에그타르트가 유명하다는 타이청 베이커리 에크타르트 사진을 찍지는 못했는데 맛은 있었지만 마카오에서 먹은 로드스토우 에그타르트가 개인적으로는 더 맛있었다.

 

 

타르트를 먹고 카페에서 잠시 하루종일 혹사당한 다리를 풀어주고 피크트램을 타러 트램타고ㄱㄱ

 

 

트램에서 내려서 피크트램타러 걸어가는길 건물이 이뻐서 한장 찍었다. 

 

 

피크트램 매표소 입구에서 한장

 

 

피크트램은 옥토퍼스카드로 결제는 안돼고 별도의 표를 구입하여야한다.

우리는 내려올때 대기시간이 엄청길다는 정보를 얻어서 왕복티켓이아닌 편도티켓과 스카이테라스 입장권을 구매했다. 마담투쏘도 있었는데 같이간 친구는 말은안해도 가고 싶어하는 눈치였지만 나는 LA에서 이미 가봐서 눈치 못챈적 패쓰~~편도티켓을 구매하면 내려올때는 버스를 타고 내려오면된다. 

 

 

우리가 타고 올라갈 피크트램 친구가 블로그에서 제일앞 오른쪽을 앉아야 야경이 잘보인다고 그랬다고 그래서 눈치싸움하며 그자리를 사수 했는데 어떤 ac블로거인진 몰라도 절대 그럴 필요없었다. 

 

 

스카이테라스에서본 야경 전날 심포니오브라이트보다 산위에서 내려보는 야경이 훨씬 더 이뻤다.

 

 

야경사진2

 

 

야경사진3

 

 

야경사진4

 

 

정신없이 사진을 찍고 다시 센트럴역으로 내려와서 딤섬 맛집을 검색해서 찾아온 맛집 소셜플레이스

딱보기에 버섯처럼 생겼지만 버섯처럼 생긴 만두였다. 버섯과 고기가 있는 만두소와 약간찐빵 느낌나는 만두피 맛있었다.

 

 

새우와 이름이 뭔지 기억이 안나지만 떡같기도 하고 아닌것같기도 한 무언가 둘다 맛있었다.

 

 

국물먹고 싶어서 시킨 탄탄면 고소한 땅콩맛과 얼큰한게 이것도 맛있었다.

 

 

무슨 딤섬이었는지 기억이 나질않는데 새우 들어간거였나?? 쨌듯 소스는 매콤했던거 같다.

 

 

땅콩소스가 뿌려진 딤섬 이것도 고소하니 맛있었다.

 

 

맛있는 음식에는 술이 빠질수 없지 않은가ㅎㅎㅎ

처음에 맥주 한잔 씩하고 나는 화이트와인 친구는 레드와인으로 와인도 솔직히 맛은 기억안나지만 마실만 했다.

오늘 저녁식사는 상당히 만족스러웠다.소셜플레이스 맛집 인정!! 

 

소셜플레이스 약도

 

 

저녁을 먹고 찾아온 란콰이펑 우리나라로 치면 홍대라기보다는 이태원에 가까운곳이었다.

 

 

bar에서 음악을틀어주면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춤추고 난리도 아니었다.

 

 

여기는 클럽입장 공짜라고 길거리에서 표 나눠줘서 가본곳 여기진짜 두번가고 싶은 클럽이었다.

어우 그냥 여자들이 어우어우 감탄만 나오는곳 나같은 오징어는 가면 안되는 곳이었지만 쨌든 눈정화는 제대로 했다. 추천하고 싶은데 무슨클럽인지 위치만 알고 기억이 안난다ㅠㅠ

 

 

란콰이펑 뒷 골목 친구가 찾아본 클럽보다 편의점에서 맥주사서 여기서 노는것이 훨씬 재미있었다.

 

 

란콰이펑 유명한 클럽이라는 매그넘 여자는무료 남자는 입장권 한국돈으로 대략 1인당 5만원 개후회 코쿤 5만원주고 간기분tq 다시간다면 절대 안갈 곳!!란콰이펑에서 내일 일정을 위해 두시정도에 택시를타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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