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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밤 란콰이펑에서 불금을 지내고 셋째날 아침 첫스케줄은 공항 바로옆에있는 옹핑케이블카를타러ㄱㄱ~

 

 

케이블카 탑승대기줄 이날 긴팔하나에 얇은니트입고 나왔는데 얼어죽는줄 알았다 인천공항에서 벗어두고 가방에 박혀있는 패딩이 절실하게 생각이 나는 날이었다ㅎㄷㄷ

 

 

정상까지 약 20분정도 케이블카에 바람이란 바람은 다들어오고 거기에 비까지 동태되는줄 알았다...ㅠㅠ

 

 

케이블카타고 올라가면서 찍은 홍콩국제공항

 

 

정상에 올라가서 아무식당 올라가서 먹은 점심 정말 맛없었다 불고기 같은데 국물은 뭐이리짠지 홍콩여행중 가장 맛없는 음식이었다. 정상올라가서 식사하는건 비추!!

 

 

춥고 바람불고 비오고 종교도 무교라서 불상엔 관심도 없었고 가보니 볼거는 진짜 불상하나 내가 왜있는지 모르겠고 이번여행에서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제일 만족하지 못했던 코스였다. 일단 불상을 보기위해서 케이블카를이용 해야하는데 돈을 들여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진짜 딱 저 불상하나 밖에 볼게없다.

 

 

이날 바람이 얼마나 불던지 우산도 뒤집어져서 그냥 접어버리고 사진한장 후딱찍고 바로 내려왔다.

 

 

청동좌불상을 보고 바로 밑에있는 포린사도 구경하였다.

 

 

대륙의 향 클라쓰ㅎㄷㄷ추워서 손녹이고 있는 친구

 

 

구경다하고 다시 밑으로 내려오는길에 찍은사진 옹핑케이블카는 바닥이 유리로 되있는것과 막혀있는것 두 종류가 있다 가격이 다르기때분에 매표시 미리 말을해야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 다시 시내로 돌아와서 샤브샤브 맛집이라는 규진을 찾았다.

맛집이 맛긴한듯 대기표뽑고 1시간을 기다렸다.

 

 

기다리는동안 바로옆에있던 홍콩에서 유명하다는 허유산 망고주스를 사먹었다.

 

 

수많은 블로그에서 추천하던 A1노젤리 망고가 맛없을수가 없지!!ㅎㅎㅎ

 

 

1시간 가량을 기다려 드디어입장 샤브샤브가 무한리필이다 먹어보니 절대 질이 떨어지지도 않았다. 사람많은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사진을보니 또 먹고싶다ㅠㅠ

 

 

 

이곳의 끝판왕 장점 하겐다즈도 무려 무한리필이 된다는점~

어제 너무 무리해서 놀아서 이날은 저녁식사를 한뒤 숙소로ㄱㄱ~

 

 

위치는 침사추이역 H출구 아이스퀘어 7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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