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여행 5일차-성 도미니크 성당+성 바울 성당+몬테요새+마카오 육포거리+윙치케이 완탕+쉐라톤호텔 뷔페feast+윈호텔 분수쇼+진에어 b737 LJ122편+카지노

 

 

마카오에서의 마지막날 아침 이번 여행중 이날 가장 날씨가 좋았다.

아침식사는 컵라면으로 해장한 뒤 체크아웃후 캐리어를 로비에 맡기고 택시타고 세나도광장으로~ 

 

 

세나도광장가는길에 찍은 그랜드리스보아호텔과 윈호텔

 

 

택시를타고 세나도광장도착

 

 

세나도광장을 쭉 걸어가다보면 노란건물 하나가 나오는데 이 건물이 성 도미니크 성당이다.

 

 

성 도미니크 성당은1587년 스페인 도미니크 수도회에서 지었다. 웅장한 바로크 양식의 제단이 있고, 천장은 포르투갈 왕가의 문장으로 장식돼 있다고 백과사전에 나와있다.

 

 

성당 위층에 각종 전시물들이 있었다.

 

 

 

 

 

 

 

성 도미니크 성당의 각종 전시물을 구경한 뒤 바로 옆에 붙어있는 육포거리로 왔다.

육포거리 초입에있는 유명하다는 비첸향육포외의 많은 육포를 오직 시식으로만 많이 먹었다.

여행 마지막날이고 한국에 들고 갈수 없어서 시식으로만 두바퀴 정도 돌면서 먹었다ㅎㅎㅎ

굳이 살필요가 없을정도로 시식을 시켜주었다. 중국 시장인심 굿굿!!

 

 

각종 부위별로 육포들이 많았는데 돼지육포는 처음 먹어봣는데 역시 육포는 소가 진리인듯 개인적으로 돼지는 비린내가 너무 심했었다.

  

 

육포거리 끝에 가면 보이는 마카오의 대표적인 세계문화유산 성 바울 성당

 

 

가까이 가서 찍은 성 바울 성당 뒤에는 터만 남아있고 전면만 멀쩡하게 남아있었다.

 

 

뒷면에서 찍은 성 바울 성당 

 

 

뒷편에는 연대별로 성 바울 성당의 사진과 그림이 나와있었다.

  

 

성 바울 성당 바로 옆에 있는 몬테요새를 올라가보니 마카오 전경을 한눈에 볼수 있었다.

 

 

화려한 호텔과 카지노가 있는 쪽의 반대편은 오래되고 낡은 건물들이 주를 이뤘다.

 

 

몬테요세에서 내려와서 찍은 성 바울 성당의 반대편 사진 사람들 엄청많다ㅎㄷㄷ 

 

 

세나도 광장 주위를 다 구경한 뒤 맛집이라는 윙치케이를 갔다.

대기번호를 받은 뒤 30분 이상을 기다려 어렵게 입장을 하였다.

이정도로 잘되면 번호표 뽑는기계정도 하나는 구입 할만한데 번호를 써서 주고 중국어로 번호를 부르더라는;;;

거의 관광객들이라 다들 번호부르는 아줌마 앞에서 번호 체크하는거 보고 들어갔다. 물론 우리도ㅎㅎㅎ

 

 

내가 주문한 새우완탕 초점은 어디갔을까?

국물도 먹을만 했고 완탕도 맛있기는 하였지만 개인적으로 이렇게 30분이상 기다리면서 먹을만한 맛집은 아니었다.

 

 

리스보아호텔 앞에 있던 VIP의전용으로 보이는 벤틀리3대 나도 잭팟 터트려서 저거타고 공항 출국하고 싶었다ㅎㅎ

  

 

오늘 사진찍으면서 어느 앵글에도 다 걸리던 그랜드 리스보아호텔 역시 카지노 돈ㅈㄹ 제대루다.

 

 

라스베가스에서도 봤던 윈호텔 마카오에서도 똑같이 생긴 건물이 있었다.ㅎㅎㅎ

 

 

건너편에 보이는 코타이 타이타 섬과 콜로아느 섬사이를 매우려고 무려 30년이나 매립했다고한다.

 

 

윈호텔 앞에서 봤던 분수쇼 베가스에서 봤던 벨라지오호텔 분수쇼에 비해서는 규모면에서부터 비교가 되지않았다ㅎㅎㅎ

 

 

윈호텔 앞에서 분수쇼를 구경한 뒤 윈호텔 정문앞에 있던 롤스로이스 여기서 잭팟이 터졌어야 하는데...ㅎㅎㅎ

 

 

각종 카지노를 구경하고 게임도 하다가 다시 우리짐이 있는 코타이 센트럴로 돌아와 쉐라톤호텔의 뷔페 feast에서 마카오에서의 마지막 식사를했다. 

  

 

배가 고파서 음식을 보고 흥분해서 그런지 여기서 찍은 사진들은 하나같이 다 흔들린 사진 밖에 없다ㅠㅠ

입구바로 앞에있던 디져트들 부터 시작해서

 

 

랍스타와 대게등 각종 해산물들이 있었다.

 

 

각종 음식사진들을 많이 찍긴했는데 전부 다~~ 흔들린 사진이라 그나마 양호한 사진들이 이것밖에 없었다.

 

 

첫번째 접시 저 랍스타는 그릇이 바뀔때마다 담아왔다ㅎㅎㅎ

이거 찍고 나서는 먹는데 정신이 팔려 찍을 생각도 못했다.

  

 

우리가 인천까지 타고 갈 진에어 LJ122편

저녁식사를 마친뒤 베네치안호텔 쇼핑몰에서 가족들에게 줄 선물을 산 뒤 짐을찾아서 택시를 타고 공항에왔다.

공항 면세점 필수코스인 술과 초콜릿을사고 을 사는것을 마지막으로 비행기를타고 집으로~~ 

 

 

하~올때는 비상구 좌석이라 몰랐는데 갈때는 진짜 앞좌석에 무릎이 닿을정도 였다.

뒷 사람 눈치보여 좌석을 뒤로 눕히지도 못하고 4시간을 거의 잠을 자지 못하고 마카오에서 인천으로 오면서 느낀점 저가항공은 제주도, 일본, 중국 2시간 이내 거리만 타는걸로!

 

 

드디어 새벽6시 인천공항도착!!긴팔만 입고 다녔는데 이동네는 눈이오네 그것보다 집에다 짐을 놓고 바로 출근했다ㅠㅠtq!!!!!!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