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여행 4일차-쉐라톤 마카오 호텔 코타이 센트럴+마카오 베네치안호텔+로드스토우 에크타르트+마카오 한식당 명가+하우스오브댄싱워터+카지노+베네치안호텔 맛집 북방관north+

 

 

4일째 아침은 눈뜨자마자 호텔체크아웃후 터보젯타고 홍콩에서 마카오로ㄱㄱ~

날씨가 안좋아서 위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마카오로가는 1시간동안 롤러코스터타는줄 알았다.

 

 

마카오 페리터미널에 도착하면 각 호텔별로 셔틀버스가 무료운행한다.

우리가 묵을 쉐라톤 마카오 호텔 코타이센트럴 무려 4개의 호텔이 연결되있다 역시 도박의도시 스케일이 어마어마했다.

 

 

건너편에 있는 베니치안 호텔 어디서 많이 본거같은데ㅎㅎㅎ

라스베가스에 있는 베네치안호텔과 기본적으로 똑같이 생겼다 안에 쇼핑몰과 곤돌라 돌아다니는 것까지 동일하였다. 바로 옆에는 파리스호텔이 올라가고 있었고 똑같이 에펠탑도 올라가고있었다.

 

 

우리가 딱 하루 묵을방 여자친구와 같음 당연히 더블베드를 신청했겠지만 남자둘이 갔기때문에 당연히 트윈베드 홍콩에서 워낙 싼 호텔에 3박을 하다가 쉐라톤호텔을 오니 1박만 하기가 진짜 아쉬웠다. 관광이고 뭐고 하루종일 저기에 누워있고 싶었다. 

 

 

방에서 보이는 전망

 

 

카지노에서는 사진촬영금지 이기때문에 위층에서 카지노 내려가는길에 한방 찍었다.

 

 

카지노잠깐 구경하다가 일단 주린배 채우러 베네치안호텔안에 있는 식당 북방관에 갔다. 원래 유명하다는 캔톤을 가려했지만 브레이크 타임이라 쫓겨나고 바로 옆에 있던 북방관으로 왔다.

주문한 요리중 제일처음 나온 새우튀김 새우야 뭐 항상 옳은데 거기에 튀기기까지 했으니 성공할수밖에ㅎㅎ 

 

 

두번째로나온 볶음밥 저상태로도 맛있었지만 촌스럽게 짜장소스가 있었으면 더 맛있었을거 같았다ㅎㅎㅎ

 

 

마지막으로 나온 베이징덕 이것도 나쁘지 않았다.

 

 

요리 전체사진 한방 찍어주시고

 

 

밥먹고 나와서 카지노에서 돈좀 잃어주고 소지하고있던 현금 다쓰고 본전생각에 현금인출하기위해 은행 현금인출기 찾아 돌아다니다가 베네치안호텔 쇼핑몰안데 입점해있던 로드스토우를 찾았다.    

 

 

개이적으로 이들전 먹었던 타이청 베이커리의 에그타르트보다 로드스토우의 에그타르트가 더 맛있었다.

계란 있는부분은 둘다 비슷했는데 빵이 타이청꺼는 쿠키같이 바삭거리는 것이었고 로드스토우는 패스트리 같았다.

 

 

베니치안호텔 건너편 하드락호텔과 하얏트호텔이 있는 곳으로 넘어와 본 인어 엄청 큰 스크린에 없어졌다 생겼다 하면서 돌아다닌다.

 

 

원래 계획에 없었던 하우스 오브 댄싱워터 공연을 급 관람하였다.

미리 예매해갔으면 좀싸게 구매 할수 있었을텐데 우린 현장구매하는 제 값 다주고 보았다ㅠㅠ

 

 

공연중 찍은사진 개인적으로 라스베가스에서 보았던 르레브쇼와 비교하면 스토리구성과 무대가 좀 아쉬웠다. 자세한 스토리는 스포가 될수도 있기때문에 하지 않겠다.

그래도 재미없는건 아니니 마카오까지 왔으면 꼭 보는걸 추천한다!!

  

 

공연이 끝나고 맥주를 사기위해 택시를 타고 당당히 세븐일레븐을 외쳤다. 마카오 현지 택시기사들은 영어를 못한다고 하여 맥주 파는데 데려다달라 이게아니라 간단히 세븐일레븐을 말하니 알아듣고 타이파빌리지에있는 편의점에 내려주었다. 원래 맥주만 사러 갔는데 눈앞에 보이는 한국간판을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바로 들어갔다.

 

 

타이파빌리지에 있는 한식당 명가 각종 한국음식을 팔고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다.

 

 

마지막날 저녁식사는 명가에서 테이크아웃해온 달걀말이와 제육볶음 그리고 참이슬ㅎㅎㅎ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