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9일차-유니버셜 스튜디오

 

 

더 잊어버리기 전에 빨리 미국여행 포스팅을 끝내야 하는데​ 매일매일 포스팅하는게 생각보다 힘들다.

이날은 아침일찍 개장시간에 맞춰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

 

 

입장하자마자 입구 바로 앞에있는 워터월드로~~~

 

 

쇼시간 기달리면서 찍은사진 아침이었는데도 엄청나게 더웠다.

여기서 30분정도 대기했는데 그늘이 있어서 버틸만했다.

 

 

입장해서 앞쪽에 자리를 잡았다.

물튀는 자리가 있는데 우리는 물이 튀지 않는쪽으로 앉았다.

 

 

공연시작전 이 아저씨가 물을 뿌려준다 사정없이ㅋㅋㅋ

 

 

열심히 물뿌리는걸 구경하다가 공연이 시작하고 이쁜누나가 나왔다ㅋㅋㅋㅋ

 

 

이사람들은 나쁜넘들ㅋ

 

 

제트스키로 무대쪽으로 물도 뿌려주고

 

 

마지막엔 비행기도 날라온다

 

 

그리고 쾅!!!퐈이야~~

 

 

워터월드를 보고 심슨3D 라이드타러 가는길 와~~이 더운날 사람도 엄청 많았다.

 

 

심슨을 타려다가 대기시간 120분이라는 절망적인 소식을듣고 사람좀 빠지면 타자라고 협의를 본뒤 심슨에 나오는 우리는 크러스티 버거에가서 점심식사를했다.

​

 

밥 먹고 나와서 시간대가 맞아서 바로본 스페셜이펙트 스테이지를 관람했다.

말그대로 우리가 영화에서보는 특수효과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인지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스페셜이펙트 스테이지를 보고 나서 바로 옆에있는 애니멀 엑터스를 관람했다.

여기는 훈련된 각종 동물들이 나와서 조련사가 시키는데로 하는 것이었다.

애들이 있으면 볼만할거 같으나 성인들끼리 가는건 비추다 나는 이거보다가 잘 뻔했다.ㅋㅋㅋ

 

 

동물들보고 나와서 심슨 라이드타러 가는길 성수기라그런지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심슨라이드 바로 옆에 있는 필수코스 스튜디오 투어!!

유니버셜 스튜디오 왔으면 여긴 꼭 가야한다.

 

 

 

심슨 라이드 타고 나와서 이 더운날 극한직업을 하고 있는 탈쓰고 있는 캐릭터들과도 사진한방 찍었다.

 

 

트랜스포머와 쥬라기공원 라이드가있는 아래쪽으로 내려와서 약 30분을 기다려 캔맥주를 샀다.

 

 

이거하나 타기위해 약2시간 정도 줄서있었다.

​재미있긴했는데 롯데월드의 신밧드의모험과 비슷했다.

마지막 내리막에서 완전 샤워를 시켜주었다.

트랜스포머는 타고 싶었지만 시간상 타지 못하였다.

 

 

쥬라기공원을 타고 바로 올라와서 스튜디오투어를 타기위해 기다리다보니 우리가 탈때는 어느덧 저녁이 되었다.

 

 

스튜디오 투어를 마치고 폐장시간이 되니 그 많던 사람들이 다 사라졌다.

낮엔 더워 죽는줄 알았는데 저녁이 되니 쌀쌀해졌다.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트 바로 앞에서 찍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