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제주도에 놀러간 친구에게 연락이와 충동적으로 오게된 제주도 제주도 올때마다 이용하는 스타렌터카에서 오픈카를 처음으로 렌트해봤다. 원래 4시리즈 컨버터블을 빌리려 했지만 이미 예약이 되있어서 오픈카중 하나남은 미니쿠퍼 컨버터블을 선택! 차를 받아보니 주행거리가 갓 500km넘긴 출고한지 일주일된 새차였다. 차 인수하기전에 직원이 얼마나 꼼꼼히 보던지ㅋㅋㅋ 동글동글하니 귀여운 미니쿠퍼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은 이전세대가 더 이쁘다. 미니가 미니미니해야 제맛인데 너무 살이 오른것같은 모습이다. 엔진형식-직렬3기통 배기량-1,499CC 연료-가솔린 최대출력-136마력 최대토크-22.5kg.m 연비-12.4km 전장-3821mm 전폭-1727mm 전고-1415mm 축거-2495mm 공차중량-1300kg 승차인원..
이게 얼마만에 하는 포스팅인지ㅋㅋㅋ 작년부터 추석에 친구랑 가기로 계획 되있던 여행이었는데 그 친구가 추석때 가족여행 간다며 펑크내는 바람에 같이갈 친구 찾다가 이렇게 같이갈 친구 찾다가 못찾고 추석에 시골내려가는 나의 모습이 보여서 일단 항공권 예약부터 해버렸다. 일단 경유는 제외하고 직항만 찾다보니 가격은 거기서거기라 굳이 외항사 탈 필요가 없어서 대한항공으로 무려 피같은 내돈 150만원에 왕복으로 구매완료! 이제 슬슬 숙소도 알아보고 여행 루트도 정해야하는데 이놈의 귀차니즘ㅋㅋ 거의 보름동안 뭐하고 놀아야할지 고민이다~~~
마카오에서의 마지막날 아침 이번 여행중 이날 가장 날씨가 좋았다.아침식사는 컵라면으로 해장한 뒤 체크아웃후 캐리어를 로비에 맡기고 택시타고 세나도광장으로~ 세나도광장가는길에 찍은 그랜드리스보아호텔과 윈호텔 택시를타고 세나도광장도착 세나도광장을 쭉 걸어가다보면 노란건물 하나가 나오는데 이 건물이 성 도미니크 성당이다. 성 도미니크 성당은1587년 스페인 도미니크 수도회에서 지었다. 웅장한 바로크 양식의 제단이 있고, 천장은 포르투갈 왕가의 문장으로 장식돼 있다고 백과사전에 나와있다. 성당 위층에 각종 전시물들이 있었다. 성 도미니크 성당의 각종 전시물을 구경한 뒤 바로 옆에 붙어있는 육포거리로 왔다.육포거리 초입에있는 유명하다는 비첸향육포외의 많은 육포를 오직 시식으로만 많이 먹었다.여행 마지막날이고 한국..
4일째 아침은 눈뜨자마자 호텔체크아웃후 터보젯타고 홍콩에서 마카오로ㄱㄱ~날씨가 안좋아서 위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마카오로가는 1시간동안 롤러코스터타는줄 알았다. 마카오 페리터미널에 도착하면 각 호텔별로 셔틀버스가 무료운행한다.우리가 묵을 쉐라톤 마카오 호텔 코타이센트럴 무려 4개의 호텔이 연결되있다 역시 도박의도시 스케일이 어마어마했다. 건너편에 있는 베니치안 호텔 어디서 많이 본거같은데ㅎㅎㅎ라스베가스에 있는 베네치안호텔과 기본적으로 똑같이 생겼다 안에 쇼핑몰과 곤돌라 돌아다니는 것까지 동일하였다. 바로 옆에는 파리스호텔이 올라가고 있었고 똑같이 에펠탑도 올라가고있었다. 우리가 딱 하루 묵을방 여자친구와 같음 당연히 더블베드를 신청했겠지만 남자둘이 갔기때문에 당연히 트윈베드 홍콩에서 워낙 싼 호텔에 3박을..
전날밤 란콰이펑에서 불금을 지내고 셋째날 아침 첫스케줄은 공항 바로옆에있는 옹핑케이블카를타러ㄱㄱ~ 케이블카 탑승대기줄 이날 긴팔하나에 얇은니트입고 나왔는데 얼어죽는줄 알았다 인천공항에서 벗어두고 가방에 박혀있는 패딩이 절실하게 생각이 나는 날이었다ㅎㄷㄷ 정상까지 약 20분정도 케이블카에 바람이란 바람은 다들어오고 거기에 비까지 동태되는줄 알았다...ㅠㅠ 케이블카타고 올라가면서 찍은 홍콩국제공항 정상에 올라가서 아무식당 올라가서 먹은 점심 정말 맛없었다 불고기 같은데 국물은 뭐이리짠지 홍콩여행중 가장 맛없는 음식이었다. 정상올라가서 식사하는건 비추!! 춥고 바람불고 비오고 종교도 무교라서 불상엔 관심도 없었고 가보니 볼거는 진짜 불상하나 내가 왜있는지 모르겠고 이번여행에서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제일 만족하지..
드디어 미국여행 마지막 포스팅!!! 아침일찍 주노형집에서 아침밥을 먹고 나와 주노형과 작별인사를 한 뒤 오전 비행기를 타야하는 노아형과 LA공항으로왔다. 원래 자동차 렌트도 낯선 나라에서 혼자 운전하는게 걱정되어 노아형 출국 시간에 맞춰 반납 시간을 정했었지만 노아형과 나의 출국시간이 무려 12시간 차이가 나서 짐도 놓을곳도 없고 12시간동안 공항에서 짐만들고 있기에는 시간이 아깝고 2주동안 운전해보니 충분히 혼자 해도 될거같아 공항가기전에 렌트카회사를 방문하여 하루 연장을 한뒤 LA공항에서 노아형을 배웅해준 뒤 노아형은 다시 벤쿠버로~나는 게티센터로~ 네비를 찍고 게티센터로 가는데 네비가 엉뚱한 방향으로 가르쳐주는 바람에 주택가로 들어갔는데 거기로 가는 사람들이 많은지 도착지에 표지판으로 여기는 게티센..
둘째날 아침 알람 맞춰놓고 일어나자마자 간 곳은 오픈시간전에 갔는데 제니베이커리 40분정도 줄을 서서 기다렸다. 득템하고 기념사진ㅎㅎㅎ 집에 가져가서 40분넘게 줄서서 산거라고 자랑을 했더니 엄마도 홍콩에서 이거 줄서서 사왔었다고...;;; 그말을 들이니 아 tq 먹어본건데 괜히 아침부터 뻘짓했다는 생각이 뒤늦게 들었다. 제니베이커리에서 쿠키를 산 뒤 쿠키를 하루종일 들고 돌아다닐순 없기에 숙소에 놓고 나온 뒤 아점을 먹기 위해 찾아온 BLT버거 친구가 블로그에서 맛집이라고 찾은 집인데 수제버거라 너무 기대를 했는데 몰라도 가본소감은 맛집은 개뿔!!이었다. 대충 메뉴와 가격은 이렇구요~ 줄서서 먹는다는 집이라는데 우리는 11시정도에 상당히 이른시간에가서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내가 주문한 오스트레일리아안..
그랜드캐년을 보고난 뒤 다음날아침 숙소체크아웃을 하고 마지막 목적지인 주노형집으로~~궈궈궈 어제 봤던 풍경을 계속보며 직진만 계속하니 상당히 지루하고 피곤한 운전이었다. 중간에 고속도로를나와 피자헛에서 점심을먹기도 했는데 사진으로 찍지는 못하였다. 차를타고 달리고 달리고 달려서 도착한 주노형집 아파트인데 무슨 야외수영장이ㅎㄷㄷ 아파트 보안도 상당히 철저했다. 차타고 들어가는 주출입구도 우리나라 아파트처럼 차단기만 있는게 아니라 철문이었다.ㅎㄷㄷㄷㄷㄷ 이날 저녁은 주노형 어머님이 해주신 제육볶음, 김치찌개 등등 여행중 잘 먹지 못했던 제대로된 집밥을 먹을수 있었다. 이런것도 다 사진으로 남겨야 했었는데 피곤하고 배고프다 보니 사진 찍을 생각을 하지도 않고 있었다. 집에서 플스로 위닝도 하고 마지막날 밤은 ..
여행 14일차 라스베가스를 떠나 그랜드캐년으로 ㄱㄱㄱ~~ 그랜드캐년 가는길에 있던 후버댐도 한번 구경해주고 주차장에 주차하고 바로 앞에서 사진 몇방 찍고 바로 차로 다시ㄱㄱ 40도가 훨씬 넘어가는 날씨 밖에 있기가 겁나는 날씨였다. 물색깔이 초록색 특이했다. 후버댐을 떠나 4시간을 죽어라 직진을 하여 드디어 도착한 그랜드캐년!!! 이건 뭐 사진으로 표현이 되지를 않는다 꼭꼭꼭 가서 보시길!! 사진을 보니 또가고 싶다... 초첨 날아간 아까운사진ㅠㅠ 그랜드캐년을 떠나기전에 마지막으로 찍은사진 너무 아쉬웠다. 지금 떠나면 언제 또 올수 있으려나...ㅠㅠ 그랜드캐년을 출발하여 플래그스태프에서 숙소에 체크인후 yelp를 이용하여 동네 맛집을 검색하여 찾은맛집! 하도 오래돼서 무슨메뉴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스테이..
오늘의 첫일정 플라넷할리우드에있는 고든램지버거에서 점심먹기!! 이른시간에 갔는데도 15분정도의 대기시간이 있었다. 메뉴판 담당서버가 여기온 기념으로 메뉴판 가져가라고 줬는데 지금 집어딘가에 박혀있다ㅋㅋㅋ 초점없는 메뉴판 사진 종이메뉴판 외에도 아이패드로 메뉴를 볼수도있다. 그림으로 나와서 메뉴 고르기가 더 수월했다. 사이드로 시킨 감자튀김과 어니언링 햄버거 먹어보니까 굳이 안시켜도 됐을 메뉴였다. 3명다 동일한 버거를 시켰다. 우리는 담당 서버가 추천해준 메뉴에는 없는 버거 고든램지's버거로 주문했다. 다들 먹느라 바빠서 음식을받고 한장씩 찍은 뒤 이후의 사진은 못찍었다. 햄버거 맛은 있었지만 셋이먹고 100달러ㅎㄷㄷ 맛은 있었으니까 비싸도 후회는 안한다. 식사를 마치고나와서 주노형은 혼자 카지노에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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