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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제주도에 놀러간 친구에게 연락이와 충동적으로 오게된 제주도

주도 올때마다 이용하는 스타렌터카에서 오픈카를 처음으로 렌트해봤다.

원래 4시리즈 컨버터블을 빌리려 했지만 이미 예약이 되있어서 오픈카중 하나남은 미니쿠퍼 컨버터블을 선택!

 

 

차를 받아보니 주행거리가 갓 500km넘긴 출고한지 일주일된 새차였다.

차 인수하기전에 직원이 얼마나 꼼꼼히 보던지ㅋㅋㅋ

 

 

동글동글하니 귀여운 미니쿠퍼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은 이전세대가 더 이쁘다.

미니가 미니미니해야 제맛인데 너무 살이 오른것같은 모습이다. 

 

 

엔진형식-직렬3기통

배기량-1,499CC

연료-가솔린

최대출력-136마력

최대토크-22.5kg.m

연비-12.4km

 

 

전장-3821mm

전폭-1727mm

전고-1415mm

축거-2495mm

공차중량-1300kg

승차인원-4인

 

 

오픈카를 처음 타봐서 초반에 지붕과 창문을 다 열고 다녔는데 바람도 안으로 많이들어오고 옆사람과 대화하기도 힘들었는데 창문을 닫고 지붕만 열린상태에서는 머리위로만 바람이 지나가고 바람이 실내로 들이치지 않았다.  

 

 

지붕이 완전히 열리지 않고 선루프처럼 열리게 할수도 있는데 윈드쉴드가 없어서 완전히 열때보다 오히려 더 많은 바람이 실내로 들어와 운전히 불편할정도 였다.

 

 

트렁크 공간은 다른 오픈카들과 같이 매우협소하다.

백팩하나와 보스턴백 하나로도 트렁크 공간의 절반을 차지 했으니 말다했지 뭐...

 

 

뒷좌석은 트렁크에 안들어가는거 올려놓는 곳 없다고 생각하는게 속편할 것 같다. 

 

 

온통 둥글둥글한 실내 디자인 참 일관성있고 매력있게 잘만든 디자인같다.

 

 

평소 타고다니는 차가 투싼과 520d라 미니와 직접 비교상대는 아니지만 같은 계열 회사인 520d 와 비교를 해보면 평상시 승차감은 당연 520d지만 1100고지와 516도로를 다니면서 느꼈던 코너에서의 안정감은 미니가 우세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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