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다

오늘은 뉴욕에서 보스턴으로 가는날 전날 우드버리 아울렛 갈때 빌린 인피니티 Q60을 타고 보스턴으로 ㄱㄱ~ 친구의 초상권은 소중하니까 가려드리고^^ 장거리 주행전 공기압 확인~!! 뉴욕에서 보스턴까지의 거리는 약 210마일 340킬로미터 정도 된다. 이정도는 뭐 명절에 시골가는 거리지만 타국에서 운전하는거라 신경이 많이 쓰여서 같은거리지만 훨씬 피곤하다. 구글맵과 순정네비 그리고 저번 미국여행에서 구매한 가민 네비까지 네비가 무려3개ㅎㄷㄷ 목적지는 같은데 시내에서 어찌나 길들이 서로 다르던지ㅋ 뭘 찍으려고 찍은건지 모르겠지만 이날 워낙 사진을 안찍어서 이 사진도 올리는걸로~ 보스턴에 도착하니 비가와 돌아다니기도 힘들고 한인텔 체크인 시간도 많이 남아서 찾은 퀸시마켓 여기서 오늘 저녁거리와 기념품들을 구매..

여행3일차 아침식사는 YELP로 검색하여 찾은 숙소 근처의 주커스베이글에서 테이크아웃 해왔다. 크림치즈와 연어 토마토를 넣어서 주문하였다 토핑과 치즈 종류가 엄청 많았다. 트로피카나와 함께 먹었다 베이글 1인당 하나씩 먹으니까 엄청나게 배 부르던ㄷㄷㄷ 베이글을 먹고 예약했던 렌트카를 우버타고 JFK공항 렌트카하우스??에서 찾고 우드버리가서 폭풍쇼핑을 하였는데 쇼핑에 미쳐서 여기부터 저녁식사 약속 가는길까지 사진이 1도 없다ㅋㅋㅋ우드버리에서 쇼핑하는 동안에 약속시간에 쫓겨서 엄청 바쁘게 돌아다녔다. 우드버리가는 날은 다른 계획은 잡지 말도록!! 쇼핑한거 숙소에 두고 약속장소로 걸어가는길에 찍은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한인타운 지나는 길에 반가워서찍은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근처의 스타벅스에..

둘째날 첫 일정은 한국에서 미리 예약해놨던 미슐랭3스타 장조지에서 점심식사 식당은 센트럴파크 바로앞 트럼프타워 1층에 위치해 있다. 이때 우리가 묵었던 그랜드 하얏트 뉴욕도 트럼프 소유라던데 돈에 세계최고 권력까지 맘에들지는 않지만 정말 대단한 사람인건 확실한것같다. 입구에 들어가면 이렇게 데스크가 있다. 여기서 예약자 이름을 말하면 웨이터가 나와서 바로 자리로 안내해준다. 식당내부전경 우리가 식사했던 테이블 점심부터 술로 시작 내가시킨 맨하튼과 같이간 친구가 시킨 마가리타 전날 도착기념으로 마신 소주의 여파로 나는 거의 마시지 못했다. 요건 마가리타 내입맛에는 마가리타가 더 맛있었다. 서부여행갔을때 코스트코에서 사먹었던 마가리타가 그렇게 맛있었는데 여행중에 생각이 안나고 왜 포스팅을 하면서 생각이 난걸..

이것저것 붙여쓰면 무려 15일을 쉴수 있는 황금같은 추석연휴를 시골과 일산에서만 틀어박혀 있기에는 너무 아까워 작년부터 뉴욕행을 준비하였다. 여행 준비과정에서 같이 같이가기로한 친구가 못간다 하여 혼자 가기로 했다가 다른친구 꾜셔서 합류시키고 원래 가기로했던 친구도 갈수있는 상황이 되어 같이 가기로 했다가 또 빠지고 뭐 이런 저런 복잡한 준비과정을 거쳐서 결국 D-DAY가 되어 뉴욕으로 ㄱㄱ~~ 오후7시 탑승 스케줄이라 오후까지 근무하고 인천공항으로 바로 퇴근하였다. 출근전 서울역에서 사전출국심사와 체크인을하고 출발시간보다 10시간이상 빨리 체크인을 한 덕분에 비상구좌석을 배정 받을 수 있었다.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이용은 공항철도 급행열차 티켓 구매시만 이용이 가능하다. 사전출국심사와 체크인을 했더니 ..

비행기에서 찍은 백록담 이번 여름휴가는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를 다녀왔다. 여행날 첫 일정은 한라산 백록담 찍고오기 한라산 백록담 등반코스는 성판악코스와 관음사코스 딱 두가지밖에 없다. 성판악은 관음사보다 코스가 긴 대신 완만하고 관음사는 짧은대신 코스가 엄청 빡세다고한다. 성판악코스 입구에있는 한라산 안내판 우리가 가는 코스는 성판악코스이다. 여름에는 진달래밭을 13시전에 통과못하면 백록담을 눈앞에두고 못올라가는 수가 있으니 시간계산을 잘해서 올라가야한다. 요건 작년겨울에 가족여행으로 제주도와서 백록담 갔을때 찍은사진 동절기는 입산가능시간이 한시간 땡겨지니 하절기 시간보고 잘못가면 큰일납니다 정말ㅋㅋㅋ 여기부터 등산시작 헬게이트가 열리는 순간이었다. 속밭 도착하기직전에 찍은 사진 5명의 물과 핸드폰 지갑..

일산의 대표 맛집 일산칼국수에 저녁식사를 하러갔다. 여기는 타이밍 잘못 맞춰가면 무조건 웨이팅이라 가면서도 사람많으면 다른데 가야지라는 생각으로갔다. 우리는 다행히 웨이팅 없이 들어갈수있었는데 음식 받을때보니 입구에 줄이 생겨있었다. 입구에 걸려있는 2017년 휴업일 참고 하시고 방문하세요. 식당내부는 매우 넓다. 반찬으로는 배추김치 하나가 볼에 담겨 나온다. 볼에담겨 나온 김치는 접시에 먹을만큼만 덜어먹으면된다. 김치는 새김치가 아닌 살짝 익은김치가 나온다. 드디어 나온 칼국수 닭과 바지락으로 국물을 낸 MSG도 물론 있겠지만 적당히 맛있는 일산칼국수 솔직히 줄서서 먹을정도의 맛은 아니지만 먹고 후회하거나 실패하지 않는 맛이다. 국물까지 완벽하게 클리어~ 포장도 가능합니다. 가격은 닭칼국수 1인분에 8..

동생이 이 근처에서 군생활을 해서 이집은 몇번 가보았는데 친구가 맛집이라고 가보자하여 오랜만에 갔다. 점심시간에 딱 맞춰 가니 유명한 맛집 답게 주차장이 꽉차있었다. 이중 삼중 주차를 해놓아 주차해놓고 자동차키는 차에 두고 내려 놓아야했다. 이집 갈때는 귀중품은 갖고 내려야 서로 기분나쁘고 오해할일이 없을듯하다. 맛집답게 1층과 2층모두 만석이었다. 우린는 약 20분정도 웨이팅을 한후 입장할수있었다. 메뉴판 사진은 역광을 받아서 이렇게 밖에...ㅠㅠ 반찬은 뭐... 메인메뉴가 맛있으니 신경을 안써도 되는건가?? 우리는 3명이가서 빠가사라1인분 메기1인분을 시켰다. 이것 저것 다 먹어본결과 개인적으로 내가 추천하는 조합은 빠가사리에 참게이다. 이곳에서 주문은 인원수대로 주문하면 너무많고 참여인원-1하면 딱..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유림낙지 개인적으로 이곳을 처음 갔던때는 15~16년 전쯤이다. 낙지덮밥은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수 있는가격이다. 2명이서 가면 다른거 시킬필요없이 낙지 덮밥만 시켜도 배부르게 나올수 있다. 음식기다리면서 찍은 식당 내부전경 1층과 2층이 있는데 사람이 없을때는 1층에서만 영업을한다. 반찬은 단촐하다 콩나물 무침에 콩나물국 그리고 단무지 낙지덮밥을 시키면 낙지 개인 그릇에 낙지볶음과 상추 김가루를 담아준다. 그나저나 리코gr2는 음식사진은 영 아닌거 같다 내가사진을 못찍는건지...ㅠㅠ 이 그릇에 먼저나온 공기밥과 콩나물을 넣어 비벼주면된다. 몇일전에 먹었는데 지금 사진으로만 봐도 입안에 침이고인다ㅋㅋ 10분안에 클리어~ 이집의 장점 도심한가운데 있는데 주차 걱정은 전~~~혀 할필요가 없..

원래 후지 X100F를 사러 갔지만 아이파크몰 전자랜드 선인상가등을 돌고 돌아도 도저히 구할수 없어 맨손으로 올까 하다가 X100F 뽐뿌 오기전 작년부터 살까말까 고민하던 리코GR2를 구매했다. 원래쓰던 니콘 D90은 들고다니기 너무 무거워서 그동안 가볍고 휴대하기편한 카메라에대한 구매 욕망이 커서 지금까지는 매우만족중이다. 한손에 딱잡히고 가벼워 휴대성은 최고다. 크기는 내가 현재 쓰고있는 아이폰SE와 비슷 물론 두께는 GR2가 두껍지만 주머니에 넣으면 무리없으 쏙 들어간다. 카메라 상부 투박해보이는 앞모습 X100F사려다 GR2사니 뭔가 부족해보인다. 카메라 정면 이번달은 GR2 질러서 돈이없으니 담달에 그린링으로 갈아껴줘야겠다. 자세한 리뷰는 사용해보면서 블로그에 올리는걸로~ 열심히 들고 다니면서 ..

동생이 생일선물로준 마하비스 블랙에디션 별거 아닌데 나름 뭔가 있어보이는 에디션ㅋ 제품은 밑창과 슬리퍼가 들어있는 박스로 구성되어있다. 비닐을 뜯고 박스를 열어보니 영어로 블라블라~ 뭔가 쓰여있는 종이가 제품위에 올려져 있다. 해석 안되는 종이를 치우니 드디어 나오는 슬리퍼ㅋ 꺼내보니 신발이 상당히 가벼워 여름에 신고 다니기 좋아보였다. 비닐팩에서 꺼낸 밑창 발꿈치 쪽에 있는 구멍은 뭘까?잠시후 공개!! 마하비스 슬리퍼는 실내외 겸용으로나와 밑창과 슬리퍼가 분리가 가능하다. 밑창과 분리하면 실내에서 신을수있고 다시 밑창과 슬리퍼를 결합하면 실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뒷꿈치 부분은 고무같이 잘 늘어나고 복원도 잘되는 재질로 되어있어 꺽어신으면 슬리퍼 그냥 신으면 일반 신발처럼 신을수 있다. 신발 결합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