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맛집 두지리 매운탕

 

동생이 이 근처에서 군생활을 해서 이집은 몇번 가보았는데 친구가 맛집이라고 가보자하여 오랜만에 갔다.

 

 

점심시간에 딱 맞춰 가니 유명한 맛집 답게 주차장이 꽉차있었다.

이중 삼중 주차를 해놓아 주차해놓고 자동차키는 차에 두고 내려 놓아야했다.

이집 갈때는 귀중품은 갖고 내려야 서로 기분나쁘고 오해할일이 없을듯하다.

 

 

맛집답게  1층과 2층모두 만석이었다.

우린는 약 20분정도 웨이팅을 한후 입장할수있었다.

 

 

메뉴판 사진은 역광을 받아서 이렇게 밖에...ㅠㅠ

 

 

반찬은 뭐... 메인메뉴가 맛있으니 신경을 안써도 되는건가??

 

 

우리는 3명이가서 빠가사라1인분 메기1인분을 시켰다.

이것 저것 다 먹어본결과 개인적으로 내가 추천하는 조합은 빠가사리에 참게이다.

이곳에서 주문은 인원수대로 주문하면 너무많고 참여인원-1하면 딱 배부르게 먹을수 있다.

 

 

매운탕에 있는 향긋한 미나리는 한번 리필이 가능하다.

 

 

매운탕에 있는 생선과 건더기를 먹고 나면 이렇게 반죽한 수제비를 직접 떠어서 넣어준다.

이러면 소주1병 추가지만 차를끌고와서 아쉽게 식사로만ㅋㅋㅋ

 

 

수제비까지 다먹고 나면 건더기 하나 없이 거의 냄비바닥만 보일정도 여기다 밥 볶아먹어도 맛있을거 같은데 더이상 배가 불러서 먹지 못했다.

 

 

위치는 여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