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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비행기로 벤쿠버에서 LA로 가야하기때문에 벤쿠버 관광겸 아침일찍나와 빅토리아 브런치 맛집이라는 블루폭스에서 브런치를 먹었다. 맛집이란걸 증명하듯 아침 9시쯤 도착했는데 30분정도 줄서있다가 입장할수있었다.

정확한 메뉴는 기억안나는데 오믈렛 하나와 에그베니를 하나 주문했다. 반숙계란과 빵과 고기를 소스를 발라 먹으면 아....포스팅을하는 이순간도 침이고이고  또 먹고싶을만큼 정말 기가 막히게 맛있었다.

감자는 먹어보니 아주 익숙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파는 감자 맛이었다. 



브런치를 먹고난뒤 벤쿠버를 가기위해 이번에는 퍼시픽코치라인을 이용하지 않고 시내버스를타고 스와츠베이 Swartz Bay로가서 다시 페리를탄뒤 벤쿠버로 이동하였다.

빅토리아 들어올때는 60불이 들었는데 나갈때는 30불도 쓰지 않았다.

역시 여행은 구글맵이 갑이다.



배타고 이동하면서 발로 찍은사진들 풍경들이 이쁘긴 정말 이뻤는데 내 사진실력으로 담지 못하는것이 정말 안타까웠다.



이날은 첫날과 달리 춥지도 않아서 계속 배 밖에서 광합성을 하며 풍경을 감상했다



1시간30분정도 지난뒤 드디어 츠와쎈 Tsawwassen도착!!

여기서 우리가 하루동안 묵을 한인민박까지 약 40분정도 걸렸다.

내가 예약한 곳이 아니라 민박집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공항에서 전철로 10분이면 가는 거리라 벤쿠버에서 하루만 묵고 가는 우리에게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위치에 있었다.



탠리공원에가기 위해 전철을 타고 워터프런트역에 내려서 찍은 사진 강 건너편에 있는도시는 노스 벤쿠버​이다.



벤쿠버는 높은빌딩들이 스카이라인을 이루고있는 빅토리아와는 완전 다른도시였다.



저녁먹을곳을 찾다가 온 벤쿠버 컨벤션센터 이건물에 헬스장하고 사무실있던데 이렇게 전망이 좋은곳에서 일하면 정말 일이 잘될 것 같았다.



컨벤션 센터 옆에있는 하버그린공원에서 배경빨로 나름 인생샷도 찍었다.



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배경도 좋고 저녁식사할 식당 못찾아서 배고픈거 빼고 최상의 컨디션이었다. 



공원옆에 요트 선착장에 있던 크기가 어마어마했던 요트저 요트주인은 얼마나 돈이 많은걸까??​부럽다ㅜㅜ



그리고 그외에 수많은 요트들 저것들중 하나만 갖고싶다.



스탠리파크 앞에서 자전거를 빌린뒤 해안가를 따라서 자전거를 타는데 진짜 이동네에서 살고 싶을만큼 풍경이 좋았다. 



사우스 벤쿠버와 노스 벤쿠버를 이어주는 리온즈 게이트 브릿지 아이폰6 파노라마로 사진을 찍어보았다.

이때 시간이 오후 8시30분 인데 하늘이 이렇게 파랗다.

하늘은 전혀 저녁같지 않은데 시간은 저녁.​  



슨공원이 이렇게 풍경이좋아 자전거를 타는 1시간 동안 계속 감탄을 하면서 탔다. 



공원안에 해수욕장이 있었다 이런게 있을줄 알았으면 공원에 좀더 빨리오는건데.

9시전에 자전거를 반납해야해서 한바퀴도는데 40분정도 걸렸다.

공원이커서 한바퀴를 못돌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았다. 



스탠리공원에서 민박집 가는길에 찍은 상태 죽이는 검정색 머슬카 저런거 하나 우리나라에 가져오고 싶다.



마지막으로 곳 있으면 우리나라에 정식수입될것 같은 테슬라매장 밖에서 찍은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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