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에서의 마지막날 아침 이번 여행중 이날 가장 날씨가 좋았다.아침식사는 컵라면으로 해장한 뒤 체크아웃후 캐리어를 로비에 맡기고 택시타고 세나도광장으로~ 세나도광장가는길에 찍은 그랜드리스보아호텔과 윈호텔 택시를타고 세나도광장도착 세나도광장을 쭉 걸어가다보면 노란건물 하나가 나오는데 이 건물이 성 도미니크 성당이다. 성 도미니크 성당은1587년 스페인 도미니크 수도회에서 지었다. 웅장한 바로크 양식의 제단이 있고, 천장은 포르투갈 왕가의 문장으로 장식돼 있다고 백과사전에 나와있다. 성당 위층에 각종 전시물들이 있었다. 성 도미니크 성당의 각종 전시물을 구경한 뒤 바로 옆에 붙어있는 육포거리로 왔다.육포거리 초입에있는 유명하다는 비첸향육포외의 많은 육포를 오직 시식으로만 많이 먹었다.여행 마지막날이고 한국..
4일째 아침은 눈뜨자마자 호텔체크아웃후 터보젯타고 홍콩에서 마카오로ㄱㄱ~날씨가 안좋아서 위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마카오로가는 1시간동안 롤러코스터타는줄 알았다. 마카오 페리터미널에 도착하면 각 호텔별로 셔틀버스가 무료운행한다.우리가 묵을 쉐라톤 마카오 호텔 코타이센트럴 무려 4개의 호텔이 연결되있다 역시 도박의도시 스케일이 어마어마했다. 건너편에 있는 베니치안 호텔 어디서 많이 본거같은데ㅎㅎㅎ라스베가스에 있는 베네치안호텔과 기본적으로 똑같이 생겼다 안에 쇼핑몰과 곤돌라 돌아다니는 것까지 동일하였다. 바로 옆에는 파리스호텔이 올라가고 있었고 똑같이 에펠탑도 올라가고있었다. 우리가 딱 하루 묵을방 여자친구와 같음 당연히 더블베드를 신청했겠지만 남자둘이 갔기때문에 당연히 트윈베드 홍콩에서 워낙 싼 호텔에 3박을..
전날밤 란콰이펑에서 불금을 지내고 셋째날 아침 첫스케줄은 공항 바로옆에있는 옹핑케이블카를타러ㄱㄱ~ 케이블카 탑승대기줄 이날 긴팔하나에 얇은니트입고 나왔는데 얼어죽는줄 알았다 인천공항에서 벗어두고 가방에 박혀있는 패딩이 절실하게 생각이 나는 날이었다ㅎㄷㄷ 정상까지 약 20분정도 케이블카에 바람이란 바람은 다들어오고 거기에 비까지 동태되는줄 알았다...ㅠㅠ 케이블카타고 올라가면서 찍은 홍콩국제공항 정상에 올라가서 아무식당 올라가서 먹은 점심 정말 맛없었다 불고기 같은데 국물은 뭐이리짠지 홍콩여행중 가장 맛없는 음식이었다. 정상올라가서 식사하는건 비추!! 춥고 바람불고 비오고 종교도 무교라서 불상엔 관심도 없었고 가보니 볼거는 진짜 불상하나 내가 왜있는지 모르겠고 이번여행에서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제일 만족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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