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여름에 갔던 미국여행포스팅은 언제나 할런지...ㅋ 이번여행의 파트너 먼치와 비행기 탑승전에 공항에서 아침밥을 먹었다. 우리를 홍콩까지 데려다줄 진에어 B777-200ER 탑승전 한장 찍어주고 요거 때문에 9시 20분 출발 비행기인데 출발 3시간전에 공항에서 만났다. 덕분에 비상구좌석으로 넓직하게 갈수있었다. 저가항공사로 제주도는 가봤지만 해외는 처음이라 예약할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비상구 좌석이라면 탈만하다. 비행기 이륙후 날씨가 구름 위에서 사진한방 찍어주시고. 호텔 체크인 후 짐 풀자마자 나와서 간 침사추이역 근처에 있는 운남쌀국수 우리도 블로그 찾아갔는데 개인적으로는 추천하지 않는다. 같이간 친구는 맛있었다는데 나는 별로였다. 내입맛이 이상한건가ㅋㅋㅋㅋ 작년에 빅토리아에서 먹었던 쌀국수 저게..
오늘은 할리우드~~원래 이날 계획은 샌디에고까지 당일치기로 다녀 오는 것이었으나 차가 막히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짧게 잡아도 왕복6시간 이상 차로 이동하여야하는데 이건 시간낭비다 라는 생각이들어서 과감히 샌디에고는 가지 않기로 하고 LA를 돌아다녔다. 할리우드에가면 이렇게 각종 코스프레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있다. 앞에있으면 막 겁나 친한척하면서 사진찍자그러면서 돈 내놓으라한다. 돈안주고 찍으면 얼굴가리는데 다른데 보고 있을데 도촬했다.ㅎㅎ 말로만 듣던 할리우드 내가 할리우드에 있다니~ㅋㅋㅋ 우리가 할리우드에 도착했을때 퍼레이드를 하고 있었다. 각 나라별로 나오던데 한국은 보지 못했다. 무슨 행사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퍼레이드를 보기위해 서 있었다. 잠깐 보긴 했지만 그닥 볼것도 없었는데..
전날의 유니버셜스튜디오에 이어서 플래그스태프 이날도 역시 개장시간에 맞춰왔다. 여기는 LA외곽쪽에 있었는데 아침부터 어찌나 덥던지 놀이공원 바로 옆에 붙어있는 수영장을 더 가고 싶었다. 주차장부터 입구까지 열심히 걸어가니 보이는 긴줄들 끝이없는 줄2 X2와 TATUS를타고 치킨과 햄버거로 점심을 떼웠다. 밥 먹는 동안에도 너무 더워서 핸드폰으로 온도를 확인하는데 무려 37도!!! 기온을 알고나니 이때부터 놀이기구고 뭐고 그냥 숙소로 돌아가고 싶었다. 잉? 뜬금없는 알라딘??ㅋ 더위에 지친 우리는 식스플래스에서 점심을 먹고 상상원정대에나온 슈퍼맨 하나만 더 타고 미련없이 식스플래그를떠나 LA한인타운으로 왔다. 여름에는 절대 식스플래그 가지 마세요 쪄 죽습니다 정말 CGV에 다이소, 알라딘 사진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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