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시코에서의 첫날은 금문교에서 시작하였다. 원래 금문교 건너기전에 주차를 해놓고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빠르게 포기하고 금문교를 건너와서 주차했다. 내가 금문교를 운전하면서 지나가고 있다니! 감탄하며 몸을 앞으로 쭉빼고 금문교를 구경하면서 운전하는 나의모습 금문교를 건너온뒤 사진 몇장을 찍고 어제 한인민박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금문교 바로 밑에 있는 샌프란시스코의 부촌 소살리토로 내려왔다. 서울로 치면 한남동쯤 되려나?ㅋㅋ 잘사는 동네답게 동네 전망도 정말 끝내줬다. 돈만있으면 바로 가서 살고 싶을정도로 점심은 소살리토 맛집이라는 햄버거스에서 햄버거와 어니언링을 시켜먹었다. 가격은 햄버거치고 쎈편이었지만 비주얼만 봐도 알수 있듯이 맛은 정말 끝내줬다. 아 그리고 미..
처음 사진 찍은게 LA공항에 도착한 뒤 알라모에서 렌트하기전에 찍은 사진이다. 오늘은 드디어 미국 가는날!!! 비행기가 오전 8시 45분 출발이라 이날은 무려 오전 5시에 일어나 공항으로 출발을 했다. 벤쿠버 공항에서는 미국으로 들어갈때 미국에 도착해서가 아닌 벤쿠버에서 사전입국심사를 하였다. 나는 이미 한번 캐나다 입국심사할때 엄청난 질문은 받아서 미국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거라는 각오??를 하고 집으로 돌아갈 항공권과 미국에서 지낼 숙소 바우쳐를 준비했다. 그런데 준비한게 민망할 정도로 미국 입국심사는 간단했다. 한국에 언제돌아가냐? 7월2일에 돌아간다. 여행을 LA에서만 하냐? 아니. 샌프란시스코,라스베가스도 갈거다. 오~!!좋은 여행이구나! 이러고 지문 찍고 끝났다. 덕분에 캐나다 입국할..
내일 아침비행기로 벤쿠버에서 LA로 가야하기때문에 벤쿠버 관광겸 아침일찍나와 빅토리아 브런치 맛집이라는 블루폭스에서 브런치를 먹었다. 맛집이란걸 증명하듯 아침 9시쯤 도착했는데 30분정도 줄서있다가 입장할수있었다. 정확한 메뉴는 기억안나는데 오믈렛 하나와 에그베니를 하나 주문했다. 반숙계란과 빵과 고기를 소스를 발라 먹으면 아....포스팅을하는 이순간도 침이고이고 또 먹고싶을만큼 정말 기가 막히게 맛있었다. 감자는 먹어보니 아주 익숙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파는 감자 맛이었다. 브런치를 먹고난뒤 벤쿠버를 가기위해 이번에는 퍼시픽코치라인을 이용하지 않고 시내버스를타고 스와츠베이 Swartz Bay로가서 다시 페리를탄뒤 벤쿠버로 이동하였다. 빅토리아 들어올때는 60불이 들었는데 나갈때는 30불도 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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