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온지 3일 오늘부터 약 보름간 노아형도 휴가다. 알바가 보름간 휴가라니 우리나라에서 불가능한일 아닌가? 이날은 노아형과 부차드가든을 갔다. 집에서 나와 버스타러 가는길에 찍은 고속도로. 다운타운으로 가는길에 버스안에서 찍은 이름모를 쿠페 이런 오래된 차들이 도로에 많이 돌아다니는걸 보면 너무 신기했다. 우리나라도 제네시스쿠페가 40년 후에 저렇게 돌아다니면 저런 포스가 나올까? 다운타운에서 버스 환승하기전 스타벅스를 들렸다. 여행 첫날부터 비행기안에서 목감기에 걸려와서 따뜻한 커피로 목좀 풀기위해 들어간 스타벅스 이번여행을 다녀온 뒤 우리나라 커피가 얼마나 비싼지 직접 몸으로 체감하였다. 양도 적고 값도 비싼 우리나라 커피!! 더베이센터 앞에있는 정류장에서 75번 버스를 타면 부차드가든까지 약..
내가 빅토리아 있는동안 신세질 우리 노아형이 홈 스테이하는 집이다. 첫날저녁 머리가 바닥에 닿자마자 잠을 자서 거의 12시간을 잤다. 이날 까지만 해도 나는 시차적응 따위는 필요없는줄 알았다. 집에서 점심을먹고 형은 돈벌러 나는 빅토리아 다운타운을 구경하러 나왔다. 하늘을보니 어째 여행 둘째날부터 비맞고 돌아다닐것 같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의회 의사당 빅토리아는 원래 영국식민지 였다고한다. 여기 들어가면 입구옆에서 한글 가이드북을 빌릴수있다. 내용이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건축양식이 르네상스양식이랬나....전공이 건축인데. 또 현재 물가로 저 건물그대로 만들려면 천문학적인 돈이든다 라는 것만 기억난다. 의사당에 들어가면 건물 딱중앙에 1층부터 지붕까지 저렇게 홀이 있다. 여기도 어디처럼 법안 통과할때 최..
오후 6시50분 출발 비행기라 점심까지 근무를 한뒤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인천공항에 도착한뒤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하였다. 벤쿠버공항까지 데려다줄 대한항공 B777-200ER 벤쿠버까지 잘부탁한다!!! 드디어 이륙!! 7월에 보자 한국~~ 이륙하고 첫 기내식으로 비빔밥을 먹었다. 비빔밥은 먹을만했는데 미역국은 스튜어디스가 물을 너무많이 넣어서 싱거웠다. 기내식을 먹은뒤로 벤쿠버에 도착할때까지 난기류에 흔들리는 비행기 때문에 한숨도 자지 못했다. 두번째 기내식은 오믈렛을 먹었는데 사진은 없다. 이때까지만해도 내가 블로그를 할 생각이 없었기때문에 열심히 사진을 찍지 않았다. 벤쿠버공항 착륙직전 찍은사진 우리나라에서는 볼수없는그림 이때부터 내가 캐나다에 왔음을 실감할수 있었다. 벤쿠버공항에 내려서 이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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