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미국여행 마지막 포스팅!!! 아침일찍 주노형집에서 아침밥을 먹고 나와 주노형과 작별인사를 한 뒤 오전 비행기를 타야하는 노아형과 LA공항으로왔다. 원래 자동차 렌트도 낯선 나라에서 혼자 운전하는게 걱정되어 노아형 출국 시간에 맞춰 반납 시간을 정했었지만 노아형과 나의 출국시간이 무려 12시간 차이가 나서 짐도 놓을곳도 없고 12시간동안 공항에서 짐만들고 있기에는 시간이 아깝고 2주동안 운전해보니 충분히 혼자 해도 될거같아 공항가기전에 렌트카회사를 방문하여 하루 연장을 한뒤 LA공항에서 노아형을 배웅해준 뒤 노아형은 다시 벤쿠버로~나는 게티센터로~ 네비를 찍고 게티센터로 가는데 네비가 엉뚱한 방향으로 가르쳐주는 바람에 주택가로 들어갔는데 거기로 가는 사람들이 많은지 도착지에 표지판으로 여기는 게티센..
둘째날 아침 알람 맞춰놓고 일어나자마자 간 곳은 오픈시간전에 갔는데 제니베이커리 40분정도 줄을 서서 기다렸다. 득템하고 기념사진ㅎㅎㅎ 집에 가져가서 40분넘게 줄서서 산거라고 자랑을 했더니 엄마도 홍콩에서 이거 줄서서 사왔었다고...;;; 그말을 들이니 아 tq 먹어본건데 괜히 아침부터 뻘짓했다는 생각이 뒤늦게 들었다. 제니베이커리에서 쿠키를 산 뒤 쿠키를 하루종일 들고 돌아다닐순 없기에 숙소에 놓고 나온 뒤 아점을 먹기 위해 찾아온 BLT버거 친구가 블로그에서 맛집이라고 찾은 집인데 수제버거라 너무 기대를 했는데 몰라도 가본소감은 맛집은 개뿔!!이었다. 대충 메뉴와 가격은 이렇구요~ 줄서서 먹는다는 집이라는데 우리는 11시정도에 상당히 이른시간에가서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내가 주문한 오스트레일리아안..
그랜드캐년을 보고난 뒤 다음날아침 숙소체크아웃을 하고 마지막 목적지인 주노형집으로~~궈궈궈 어제 봤던 풍경을 계속보며 직진만 계속하니 상당히 지루하고 피곤한 운전이었다. 중간에 고속도로를나와 피자헛에서 점심을먹기도 했는데 사진으로 찍지는 못하였다. 차를타고 달리고 달리고 달려서 도착한 주노형집 아파트인데 무슨 야외수영장이ㅎㄷㄷ 아파트 보안도 상당히 철저했다. 차타고 들어가는 주출입구도 우리나라 아파트처럼 차단기만 있는게 아니라 철문이었다.ㅎㄷㄷㄷㄷㄷ 이날 저녁은 주노형 어머님이 해주신 제육볶음, 김치찌개 등등 여행중 잘 먹지 못했던 제대로된 집밥을 먹을수 있었다. 이런것도 다 사진으로 남겨야 했었는데 피곤하고 배고프다 보니 사진 찍을 생각을 하지도 않고 있었다. 집에서 플스로 위닝도 하고 마지막날 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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