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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할리우드~~​원래 이날 계획은 샌디에고까지 당일치기로 다녀 오는 것이었으나 차가 막히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짧게 잡아도 왕복6시간 이상 차로 이동하여야하는데 이건 시간낭비다 라는 생각이들어서 과감히 샌디에고는 가지 않기로 하고 LA를 돌아다녔다.

 

 

할리우드에가면 이렇게 각종 코스프레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있다. 앞에있으면 막 겁나 친한척하면서 사진찍자그러면서 돈 내놓으라한다. 돈안주고 찍으면 얼굴가리는데 다른데 보고 있을데 도촬했다.ㅎㅎ

 

 

말로만 듣던 할리우드 내가 할리우드에 있다니~ㅋㅋㅋ

 

 

우리가 할리우드에 도착했을때 퍼레이드를 하고 있었다.

​각 나라별로 나오던데 한국은 보지 못했다.

 

 

무슨 행사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퍼레이드를 보기위해 서 있었다.

잠깐 보긴 했지만 그닥 볼것도 없었는데

 

 

여기도 할리우드

 

 

또 여기도 할리우드

 

 

이병헌, 안성기 핸드프린팅 이거 찾을라고 엄청 돌아다녔는데 왼쪽 맨끝에 숨어있었다.

​어쨌든 찾았으니 성공적ㅋㅋㅋ

 

 

해리포터 주인공들 엠마왓슨 외 2인

 

 

핸드프린팅을 구경한뒤 우리는 마담투소에 가서 할리우드 스타들의 밀랍인형을 보았다.

​여기서 많은 사진을 찍긴했는데 거의다 설정하고 찍은 엽사들이라 블로그에 올리지 않고 개인소장하기로ㅋㅋ

 

 

우리 토르형!!

 

 

돈 많은 우리 토니형​ㅋㅋㅋ

총 3개층으로 되있었는데 연예인말고도 오바마와 타이거우즈 같은 유명인도 있었다.

개인적으로 비싼 입장료 빼고는 블로그에는 못올렸지만 사진도 많이 찍고 재미있었다. 

여기나가면 바로 기념품점있는데 거기서는 사지 마시길 밖에 나가서 길건너면 가격도 비슷하고 규모도 훨씬 더 큰곳이 있다.

우리는 여기있는거 다 5달러라고 외치는거에 낚여서 홀린듯 사고 나와서보니 건너편에 훨씬큰 기념품점이 있었다.

 

 

기념품은 여기서 사시길 여기가 할리우드에서 내가 가본 기념품점 중 규모가 제일컸다.​

 

 

할리우드구경을 다 한뒤 우리는 산타모니카를 갔다.

 

 

바다에 들어가서 놀고 싶었지만 수영복을 챙겨오지 않은 관계로 패쓰~

 

 

날씨가 좋았으면 사진이 더 이쁘게 나왔을텐데 아쉽다.

 

 

바다위에 조그만한 놀이공원이 있었는데 이틀연속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식스플래그에서 놀이기구 실컷타고와서 저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구경다하고 차로 돌아가는길 미국 경찰 형들과 같이 사진 한 컷!!

그냥 경찰인데 뭔가 간지난다.

 

LA 야경을 보기위해 그리피스 천문대로 갔다.

HOLLY WOOD간판...아아아~~삼각대ㅠㅠ

숨도 참아보고 사격할때 처럼 온몸에 견착도 시켜봤지만 이게 최선 이었다. 

 

 

LA야경 미국이 넓긴 진짜 넓구나 불빛의 끝이 보이지 않았다.

 

끝이 보이지 않는 야경2

 

 

마지막으로 그리피스 천문대전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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